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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2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 서울시내 개성 만점 스케이트장·눈썰매장 [서울톡톡] '가든파이브 아이스가든'이라면 비싼 호텔까지 가지 않고도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야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낮에는 얼음썰매를 타고, 밤에는 스파이더맨과 같은 인기 만화영화를 소재로 만든 등불축제를 관람하는 것도 좋다. 또, 뚝섬한강공원에선 눈썰매는 물론 꼬마기차·회전그네·4D영상체험관까지 다양한 놀이시설을 단돈 8천 원으로 즐길 수 있다.서울시는 하얀 눈을 찾아 먼 지방으로 떠나지 않고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개성 만점 서울시내 스케이트·눈썰매장 7곳을 소개했다.바로 ▴월드컵공원 눈썰매장·스케이트장 ▴보라매공원 얼음썰매장 ▴노들텃밭 얼음썰매장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 ▴서울어린이대공원.. 2013. 1. 7.
서울에서 별보기 좋은 곳 10선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오늘밤 별을 봐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서울시는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10월 중 27일, 28일을 천문학적으로 서울에서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가을날’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초승달·그믐달 등 달빛이 상대적으로 약해 더욱 환한 별을 볼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진 것도 별보는 기회를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11월 별보기 좋은 날'은 23일~26일로 특히 25일과 26일이 좋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별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별자리 명당 10곳’을 함께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곳은 가을 대표 별자리인 안드로메다, 카시오페아, 페가수스를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모처럼 가을밤을 즐기고 싶다면 꼭 찾아가보자. ① 대학로 뒤 숨.. 201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