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해킹 (WAPT)

웹셸 탐지 및 방어 솔루션

날으는물고기 2015. 6. 9. 14:51

해킹당한 웹서버 중 90% 이상 웹서버에서 웹셸 발견 
웹 보안의 기본은 웹셸 탐지 및 방어...웹셸 방어 솔루션 살펴보니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6468&kind=0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 따르면, 해킹당한 웹서버 중 웹셸이 발견된 웹서버는 90% 이상이다. 지난해 2월 26일 의사협회 8만명, 치과의사협회 5만 6천명, 한의사협회 2만명 등 총 15만 6천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 3개 협회 홈페이지는 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웹사이트에 심어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후, 웹셸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3월 7일 11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티켓몬스터의 경우에도 공격자가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웹셸을 심어 해킹했다.


이와 같은 웹셸을 탐지하고 방어하기 위해서는 웹셸전용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기존 네트워크와 서버 보안 체계에서 웹셸 탐지가 쉽지 않기 때문.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일례로 방화벽의 경우에는 허용된 IP나 포트로부터의 공격은 방어하기 어렵다. 또 네트워크 계층에서의 유해성 검사를 진행하는 IDS/IPS의 경우에는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공격에 대해서는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는 웹 보안 강화는 필수적이다. 웹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웹 애플리케이션 파일의 임의 생성 및 변조를 실시간으로 탐지해야 하고 탐지 즉시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ASP, JSP, PHP 등 다양한 웹 스크립트 탐지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진화하는 웹쉘 탐지 패턴을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상시 모니터링으로 취약점을 제거하고 웹사이트의 개발·운영 전반에 걸쳐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 국내 주요 웹셸 탐지·방어 솔루션 업체 및 제품(업체명 가나다순)



출처 :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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