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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마당2

정월대보름, ‘한강변 달구경 명당’ 5곳 한 해의 안녕을 빌고 재앙을 물리친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변 달구경 명당’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온가족이 함께 나와 달구경하기 첫 번째 한경의 명소는 단연 입니다. 자벌레 1층 매점 앞 전망대에는 탁 트인 한강과 밝은 보름달을 한 눈에 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낮에는 자벌레 2층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통로에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를 즐기고, 밤에는 전망대에서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뚝섬유원지 3번 출구를 통해 갈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뚝섬 자벌레 전망공간친구와 함께 라면, 를 추천합니다.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면서 한강의 야경과 달구경을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현재, 견우카페,직녀카페, 선유카페 ‘스토리아’, 양화카.. 2015. 3. 5.
2014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 연등축제 “국민의 슬픔을 나누고 희망을 함께 모으는 연등회”여객선 세월호 희생자 극락왕생과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연등을 밝히고자 합니다 1.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는 오는 4월 26일(토) 진행되는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를 부처님께서 지혜와 자비로 오셨듯이 여객선 세월호 희생자들의 극락왕생과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마음과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합니다. 2. 이에 따라 동국대운동장에서 4시 30분에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연등법회)의 식전행사는 희생자들을 위한 천수경 독경과 석가모니불 정근을,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축원의식으로 진행합니다. 의식에 이어 연등법회는 개회사, 기원문, 발원문 낭독을 통해 국민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무관심과 이기주의를 버리고 서로를 살리.. 201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