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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9

어도비 해킹! 290만명 고객정보·소스코드 유출 아이디·암호화된 비밀번호·고객이름 등 고객정보 및 소스코드 유출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7894&kind=0 어도비시스템즈 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외부 공격을 통해 290만명의 고객정보와 40GB에 달하는 Adobe 제품의 소스코드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어도비시스템즈 사의 브래드 아킨 최고 보안책임자에 따르면 “우리의 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는 점에서 어도비는 사이버공격의 타깃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2013년 8월 8일경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커가 불법으로 고객정보 접근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도비 제품에 대한 소스 코드를 포함하는 정교한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2013. 10. 4.
국가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통해서 본 인력양성의 한계 및 대응방안 정부는 최근 몇 년간 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과 관련하여 범정부차원에서 법적, 정책적, 예산적인 측면에서 많은 노력을 쏟았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근 10년 간 굵직한 보안 사고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생긴 결과이다. 올해 들어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공격 등이 연이어 발생하자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각종 사이버위협 범국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전문인력양성 부분은 주목해볼 만하다. 정부는 7월 4일 발표한 국가사이버안보 종합대책에서 사이버안보 창조적(Creative) 기반 조성을 위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사업 확대 및 영재교육원 설립 등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2017년까지 사.. 2013. 8. 28.
‘6.25 사이버공격’北韓 과거 해킹수법과 일치 1. 民․官․軍 합동대응팀은 가. 지난 6.25~7.1 사이에 발생한 △방송․신문사 서버장비 파괴(6.25 09:00), △청와대, 국무조정실 등 홈페이지 변조(6.25 09:24), △정부통합전산센터 DDoS 공격(6.25 10:00) △경남일보 등 43개 민간기관 홈페이지 변조(7.1 08:21) 등 총 69개 기관․업체등에 대한 연쇄적인 사이버공격이 3.20 사이버테러 등을 일으킨 북한의 해킹 수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2. 民․官․軍 합동대응팀은 ※ 합동대응팀은 미래․국방․안행․법무(검찰)부, 금융위, 국정원, 경찰청, 국내보안업체(안랩․하우리․이글루시큐리티․윈스테크넷․KT 등)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18개 기관 전문가로 구성 가. 이번 사이버 공격의 피해장비 및 공격경유지 등에서 수.. 2013. 7. 16.
북한 3차 핵실험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 발령 개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하여,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사이버 공격 가능성(DDoS공격, 악성코드유포)이 높아짐에 따라 공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사전 대비차원에서 2월 12일 17시부로 ‘관심’ 단계경보 발령 ※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 대응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MS 윈도우, 백신프로그램 등의 최신 보안업데이트 적용 유지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및 불건전 홈페이지를 통한 감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참 조 전화 : 국번없이 118 201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