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s, RFI, RFP, RFC, RFQ, ISO, IEC
Standards (표준, 標準):
①공적으로 정해진 측정 단위의 기준. 미터, 킬로그램, 초(second), 암페어, 칸델라(candela), 켈빈(kelvin) 등의 기준이 있다.
②물질, 제품, 기기, 시스템, 서비스 등의 특성, 구성 요소, 성능, 동작, 절차, 방법, 양과 질의 계량 또는 안전성 등에 관한 기술적 사항을 규정한 규격서. 정보 처리와 통신에서는 물리적·전기적·논리적 호환성과 상호 연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하드웨어 기기,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의 표준의 개발과 작성이 특히 필요하다. 표준은 그 성격에 따라 정부 규제 기관에 의해 제정되며 법적 강제력을 갖는 규제적 표준과 강제력을 갖지 않는 권고 차원의 임의 표준으로 분류된다. 또, 그 수준에 따라 국제 표준, 지역적 표준, 국내 표준 또는 개발 주체에 따라서 사실 표준, 업계 표준, 단체 표준, 사내(社內) 표준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RFI (Request For Information, 자료의뢰서, 資料依賴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취득할 때, 이들의 제공에 관심이 있는 적절한 제조업체를 구분하기 위해 작성되는 서류.
RFP (Request For Proposal, 제안의뢰서, 提案依賴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취득할 때, 제조사에 제안서의 제출을 의뢰하기 위해 작성하는 서류, 또는 그 의뢰를 하는 것.
RFC (Request for Comments):
미국의 인터넷 아키텍처 위원회(IAB)가 인터넷에 관한 조사, 제안, 기술, 소견 등을 공표한 온라인 공개 문서 시리즈. 네트워크 프로토콜 또는 서비스를 구현할 때 필요한 절차와 형식 등 인터넷에 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모든 RFC가 인터넷의 표준은 아니고 일부만 IAB에서 표준으로 결정한다. 각각의 RFC 문서에는 일련번호가 부여되며, 한 번 부여된 번호는 중복하여 사용되지 않는다.
RFQ (Request for Quotations/Quotes, 가격요청서, 견적서):
일반 구매자들이 컴퓨터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목적으로 이들 제품의 공급자에게 제품의 가격과 사양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편지 및 문서를 지칭한다. 주로 온라인 Biding시 제품의 상세 사양을 올린 후, 각 공급사에게 사양에 맞는 제품을 공급할 가격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하는 전자 문서를 지칭한다.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 國際標準化機構):
전기·전자를 제외한 모든 분야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는 기구. 1926년에 각국의 주요 표준화 단체에 의해 결성된 ISA(International Federation of National Standardizations)의 업무를 계승하여 1947년에 설립되었다. 비조약 기구로 정부의 연합체는 아니지만, 각국을 대표하는 1개의 표준화 기관만이 의결권을 갖는 회원이고 기타 기관은 옵서버로 가맹하고 있다. 회원의 70% 이상이 정부 기관 또는 법률에 의해 설치된 표준화 기관이다. 국제적으로 통일된 표준을 제정함으로써, 상품과 서비스의 교역을 촉진하고 과학·기술·경제 전반의 국제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창설 이래 7,000건 이상의 광범위한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정, 공표했다. 1960년에는 TC 97(컴퓨터 및 정보 처리 기술 위원회)을 설치하여 데이터 통신과 정보 처리 분야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해 왔는데,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개방형 시스템 간 상호 접속(OSI) 모델의 표준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긴밀한 연락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기 통신 표준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1987년에는 ISO의 TC 97과 국제전기표준회의(IEC)의 TC 83(정보 기기)의 활동 분야가 중복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들 두 전문 위원회를 합병한 ISO/IEC JTC 1을 설치하여 정보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합동 관리하고 있다. ISO에는 JTC 1 이외에도 TC 46(정보 및 문서화), TC 68(은행 업무), TC 130(그래픽 기술), TC 184(공장 자동화 시스템) 등 정보 처리 관련 전문 위원회가 있다. ISO는 전문 위원회(TC)에서 작성한 국제 표준 원안을 ISO 회원 75% 이상의 찬성 투표로써 국제 표준(IS)으로 확정한다. 이렇게 제정된 국제 표준은 ISO 646(정보 교환용 부호), ISO 8802(LAN) 등과 같이 표기되어 공표된다.
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전기표준회의, 國際電氣標準會議):
전기 관계의 국제 표준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단체. 각국을 대표하는 표준화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된 국제 전기 회의에서 전기 기기에 관한 용어와 규격의 표준화 필요성이 제창되어, 1908년 영국 런던의 회의에서 13개국이 참가하여 국제 전기 표준 회의(IEC)를 발족시켰다. IEC도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마찬가지로 의결권을 갖는 회원은 1국가 1단체 또는 기관으로 국한되어 있다. 전문 분야별로 기술 위원회(TC), 분과 위원회(SC), 또는 작업 그룹(WG)을 설치하고 IEC 국제 표준(IEC Publication)을 작성, 발표하여 각국에서 국가 표준을 정할 때 통일된 표준을 준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IEC 국제 표준은 약 3,000건에 달한다. 1961년에는 TC 83(정보 기기) 등을 설치하여 정보 기술 분야의 표준화를 추진해 왔는데, ISO와 TC 97(컴퓨터와 정보 처리)의 활동 분야와 중복되는 점을 감안하여 ISO와 합의하여 두 TC를 합병한 ISO/IEC JTC 1을 설치했다. 그래서 IEC는 ISO와 합동으로 정보 기술 분야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 펌글(출처미상) : 컨설팅이나 입찰제안을 받기위해서는 발주업체에서 제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 담긴 RFP(REQUEST FOR Proposal)를 받습니다.
RFI(REQUEST FOR INFORMATION)는 컨설팅을 발주하기전에 기업에서 컨설팅업체에게 어떤 컨설팅을 받으면 좋을지에 관해서 "사전문의"를 하거나 "RFP"작성 대행을 받는것을 말합니다.
특히 이러한 RFI는 업체들에게 발주하는 RFP를 작성하기 위한 작업에 많이 활용되고있습니다.
기업이 발주 및 컨설팅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목적 , 방향 , 전략도출방법 여기에 따른 작업프로세스 , 제안업체의 관리등들이 이러한 RFI를 통해서 구성됩니다.
* 펌글을 기준으로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이상한가?
* 추가정보 : 실제로 제안서작성시 요약본도 함께 작성하고요, 제안서와 요약본 제출후에 또 자료를 만듭니다. 제안설명회 자료인데요, 제출한 제안서와 요약본을 토대로 발주업체에게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하기위한 자료지요. 이 자료는 매우 함축적이면서도 발주업체가 이해하기 쉽도록 변형이 되며 특히 프리젠테이션용으로 디자인을 바꾸어줍니다. 또한 빔프로젝트(Beam Project)를 고려해서 색상을 최적화하는 작업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의견 : 실제로 IT서비스업체에서 RFP작업에 깊숙히(?) 개입해서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RFP가 작성될 수 있도록 영업행위(?) 또는 로비(lobby)를 하고 있는 현실이 큰 문제임.
드믄 경우지만 심하게는 RFP자체도 IT서비스업체가 초안을 작성해주는 경우도 있음.
그와 관련하여 제안서 평가항목자체가 특정 IT서비스 업체가 수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냄. 제안서 잘 쓰고도 떨어지는 경우 많았음.
영업이라는 논리에 엔지니어의 자존심 마구 구겨짐.(^^)
뒷거래 없이 진정한 기술로 승부할 수 있는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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