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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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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파기 실무 — 보유기간이 끝난 데이터를 찾고, 지우고, 기록 남기기 개인정보는 모으는 것보다 제때 지우는 것이 어렵습니다. 보유기간이 끝났는데 남아 있는 데이터는 그 자체로 위반이고, 유출 사고가 나면 피해 범위를 키웁니다. 처리방침에 '지체 없이 파기한다' 고 적어 두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담당자가 실제로 돌릴 수 있는 절차로 정리했습니다.1. 대상을 찾는다 — 규칙을 쿼리로'탈퇴 후 즉시', '목적 달성 후 즉시', '1년 미이용 시' 같은 규칙을 실제 테이블 기준의 조건으로 옮깁니다. 예를 들어 탈퇴일로부터 N일 지난 회원, 상담 종료 후 보유기간이 지난 문의, 채용 종료 후 지원서 등. 이 조건을 스크립트로 만들어 월 1회 자동으로 돌리고 건수를 알림으로 받으면 '잊어서 못 지움' 이 사라집니다.2. 법정 보존 항목은 분리 보관으로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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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결제 폼의 보안 기본 — CSRF 토큰, 자동완성 속성, 비밀번호 입력 UX, 속도 제한 폼은 사용자와 서버가 만나는 자리라서 보안과 UX 가 같은 곳에서 결정됩니다. 그리고 '보안을 위해' 라며 넣은 장치가 오히려 보안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밀번호 붙여넣기 금지가 대표적입니다. 로그인·결제·설정 변경 폼을 만들 때 지켜야 할 기본을 정리합니다.1. CSRF — 남의 사이트에서 내 폼을 보내지 못하게CSRF(교차 사이트 요청 위조)는 로그인된 사용자가 다른 사이트의 페이지를 여는 순간 그 사이트가 몰래 우리 서버로 '비밀번호 변경' 같은 요청을 보내는 공격입니다. 방어는 서버가 발급한 토큰을 폼에 넣고 요청 때 확인하는 것이고, 대부분의 프레임워크가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세션 쿠키에 SameSite=Lax(또는 Strict) 를 두면 브라우저 단에서 한 겹 더 막힙니다. 그리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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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입력값 검증과 SQL 인젝션 방어 — 준비된 문장, 필터, 그리고 출력 이스케이프 SQL 인젝션은 20년 넘게 알려진 취약점이지만 지금도 점검에서 가장 자주 나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 문자열을 이어 붙여 쿼리를 만드는 코드가 '잘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PHP 에서 입력값을 다루는 기본 원칙을 받기 → 검증 → 쓰기 → 내보내기 네 단계로 정리합니다.1. 준비된 문장(Prepared Statement) — 예외 없이$pdo = new PDO($dsn, $user, $pass, [ PDO::ATTR_ERRMODE => PDO::ERRMODE_EXCEPTION, PDO::ATTR_EMULATE_PREPARES => false,]);$stmt = $pdo->prepare('SELECT id, title FROM posts WHERE user_id = :uid AND 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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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greSQL 백업과 복구 연습 — pg_dump, 시점 복구(PITR), 그리고 분기 복구 리허설 백업은 '하고 있다' 가 아니라 '복원해 봤다' 가 기준입니다. 백업 파일이 있어도 복원 절차를 모르거나, 복원했더니 깨져 있거나, 복원에 하루가 걸린다면 그 백업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PostgreSQL 기준으로 두 가지 백업 방식과, 가장 중요한 복구 리허설을 정리합니다.1. pg_dump — 대부분의 서비스는 이것으로 시작# 매일 새벽, 압축 포맷으로pg_dump -Fc -h localhost -U app -d appdb -f /backup/appdb-$(date +%F).dump# 복원 (빈 DB 에)createdb -U app appdb_restorepg_restore -U app -d appdb_restore /backup/appdb-2026-06-16.dump-Fc(custom) 포맷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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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업무 PC 보안 기본값 점검 — BitLocker·Defender·계정·업데이트·원격 접속 서버 보안은 신경 쓰면서 직원 PC 는 '설치한 그대로' 인 조직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고의 출발점은 대개 PC 입니다 — 피싱 첨부파일, 분실 노트북, USB. 윈도우 10·11 에는 필요한 기능이 거의 다 들어 있고, 문제는 켜져 있지 않다는 것뿐입니다. 아래 여섯 가지를 PC 마다 한 번씩 점검하면 됩니다.1. BitLocker — 노트북이라면 반드시디스크 암호화가 없으면 노트북을 잃어버렸을 때 드라이브를 빼서 다른 PC 에 꽂는 것만으로 모든 파일이 읽힙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장치 암호화(또는 제어판의 BitLocker)에서 켭니다. 중요한 것은 복구 키 보관 — 회사 계정(Microsoft Entra/AD)이나 관리 도구에 자동 저장되게 하고, 개인 메일이나 메모에 두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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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N 으로 업무망·게스트망·IoT 망 나누기 — 소규모 사무실 네트워크 분리 설계 작은 사무실의 네트워크는 보통 공유기 하나에 모든 기기가 붙어 있습니다. 직원 노트북, NAS, 프린터, CCTV, 손님 폰이 한 망에 있으면 하나가 뚫리면 전부 보입니다. VLAN 은 스위치 하나로 망을 논리적으로 나누는 방법이고, 요즘은 10만 원대 관리형 스위치와 VLAN 지원 AP 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설계부터 확인까지 순서대로 적습니다.1. 설계 — 망을 몇 개로 나눌 것인가네 개면 대부분의 사무실에 충분합니다. 핵심 원칙은 두 가지 — 게스트와 IoT 는 인터넷만, 업무망에서 서버망으로는 필요한 포트만. 기기 목록을 뽑아 각 기기가 어느 망인지 먼저 적습니다. 프린터처럼 업무망에서 써야 하는 IoT 기기는 '허용 규칙' 으로 처리합니다.2. 스위치 — VLAN 과 포트관리형 스위치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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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스마트폰 준비 — eSIM·오프라인 지도·백업·결제, 떠나기 전날 30분 체크 여행 준비물 목록에 옷과 어댑터는 있는데 스마트폰 설정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가장 자주 곤란한 것이 바로 폰입니다 — 데이터가 안 되고, 지도가 안 열리고, 결제가 막히고, 인증 문자를 못 받습니다. 떠나기 전날 30분이면 대부분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1. 데이터 — 로밍·eSIM·현지 유심 가운데 하나를 미리 정한다요즘은 eSIM 이 가장 균형이 좋습니다. 출발 전 집에서 설치하고, 도착해서 데이터 회선만 eSIM 으로 바꾸면 됩니다. 원래 번호는 그대로 살아 있어 문자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수신 로밍 요금은 통신사별로 다르니 확인). 현지 유심은 가장 싸지만 번호가 바뀌어 은행·메신저 인증이 막힐 수 있고, 뺀 유심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무엇을 쓰든 출발 전에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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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짐 정리 주말 플랜 — 사진·파일·구독·계정을 한 번에 가볍게 방 정리는 눈에 보여서 하게 되는데, 디지털 짐은 보이지 않아서 쌓입니다. 사진 수만 장, 다운로드 폴더의 설치 파일, 언제 가입했는지 모를 서비스, 잊고 결제되는 구독. 주말 하루 반이면 대부분 정리됩니다. 아래는 네 블록으로 나눈 실제 플랜입니다. 한 블록은 두 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토요일 오전 — 사진사진 앱의 '중복'·'스크린샷'·'흐린 사진' 보기 기능을 먼저 씁니다. 스크린샷은 대부분 그때 필요했던 것이라 통째로 지워도 됩니다. 그 다음 월별로 넘기며 같은 장면 연사는 하나만 남깁니다. 끝으로 클라우드 백업이 켜져 있고 용량이 남아 있는지 확인합니다. 사진 정리의 목표는 '예쁜 앨범'이 아니라 백업이 끊기지 않을 용량 확보입니다.토요일 오후 — 파일다운로드 폴더와 바탕화면을 비웁니다.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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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를 업무에 쓸 때 정보 유출 막기 — 사내 이용 가이드라인 만드는 법 직원들은 이미 생성형 AI 를 쓰고 있습니다. 금지하면 개인 계정으로 몰래 쓰는 '섀도우 AI' 가 되고, 그 편이 훨씬 위험합니다. 현실적인 답은 써도 되는 도구와 넣어도 되는 정보를 분명히 정해 주는 것입니다. 가이드라인은 길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네 가지가 들어가면 됩니다.1. 무엇을 넣으면 안 되는가 — 데이터 등급으로가장 중요한 한 줄은 "고객 개인정보·비밀 정보는 넣지 않는다" 입니다. 이미 데이터 분류 등급(공개·내부·비밀 등)이 있다면 그 등급표에 'AI 입력 가능 여부' 열을 하나 더하면 끝납니다. 소스코드는 특히 주의합니다 — 코드 조각에 API 키·내부 호스트명·DB 접속 정보가 섞여 들어가는 일이 잦습니다. 예시 데이터는 가명 처리하거나 만들어 쓰도록 안내합니다.2. 어떤 도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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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실에 미리 대비하기 — 잠금·원격 찾기·백업·유심 보호 설정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기기값보다 그 안의 것 — 은행 앱, 인증 문자, 사진, 메신저 — 이 문제입니다. 다행히 요즘 폰은 미리 켜 두기만 하면 분실 뒤에도 대부분을 지킬 수 있는 기능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켜 두지 않는다는 것. 오늘 10분이면 됩니다.1. 화면 잠금 — 패턴보다 PIN, 그리고 생체인증패턴은 화면의 손자국으로 추측되기 쉽고 어깨너머로도 잘 보입니다. 6자리 이상 PIN 을 기본으로 두고, 일상에서는 지문·얼굴로 엽니다. 설정에 '잠금 해제 10회 실패 시 초기화' 옵션이 있으면 켭니다. 잠금 화면에서 알림 내용(인증번호 등)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잠긴 폰이라도 문자 인증번호가 화면에 뜨면 소용이 없습니다.2. 원격 찾기 기능 — 분실 뒤에 켤 수는 없다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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