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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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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시즌 재택 전환, VPN 용량부터 점검하는 순서 환절기에는 독감 유행으로 발열이나 기침 때문에 출근이 어려운 직원이 늘고, 재택이나 교대 근무로 바꾸는 일이 한꺼번에 일어납니다. 평소 출근 인원을 기준으로 설계된 원격 접속 환경은 이 시점에 가장 먼저 부하를 받습니다. 특히 WAN 회선, VPN 장비의 동시 접속 한도, 인증 서버가 같은 시간대에 한계에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애가 한 번 나면 복구 중에도 재택 인원이 계속 재접속을 시도하므로 피해가 더 커집니다.이 글에서는 전환 전에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대역폭, 동시 접속 한도, 인증 장애 시 대체 경로를 차례로 보고, 각 항목에서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 다룹니다. 회선 속도나 라이선스 수량은 조직마다 다르므로 특정 수치를 제시하지 않고, 확인 방법과 판단 기준을 세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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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전 독감 접종 기록 확인과 호흡기 수칙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기온이 하루에도 크게 오르내리고 실내와 실외를 자주 오가면서 호흡기 질환이 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버스·기차·비행기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서 다인실이나 공용 공간을 쓰게 되면 감염에 노출될 기회가 평소보다 많아집니다.이 글에서는 이동과 숙박 중 호흡기 감염을 줄이는 기본 수칙을 정리하고, 함께 가는 어르신의 독감 예방접종 여부를 공식 기록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또 접종 안내 문자가 사칭일 가능성을 점검하는 확인 경로도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환절기 이동에서 호흡기 감염이 늘어나는 이유호흡기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이나 손에 묻은 분비물을 통해 퍼지며, 실내 공기가 건조하고 환기가 적을수록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여행 중에는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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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생성형 AI 입력 데이터 통제 기준 세우기 왜 입력 통제가 필요한가직원이 업무 효율을 위해 챗봇에 문서를 붙여 넣는 일은 이제 흔합니다. 문제는 그 입력값이 어디로 가고, 얼마나 남고, 누가 볼 수 있는지를 회사가 모른 채 쓰이는 경우입니다. ISMS-P 관점에서 보면 외부 서비스로 전송되는 정보도 개인정보와 기밀의 흐름에 포함되므로, 수집·이용·제공·파기 단계에 맞춰 기준을 두어야 합니다.허용 범위와 금지 데이터 유형 정하기기준은 쓸 수 있는 것보다 넣으면 안 되는 것을 먼저 명확히 하면 현장에서 판단이 쉽습니다. 최소한 아래 항목은 금지 목록에 넣는 것을 권합니다.고객 및 임직원의 성명,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등 식별 가능한 개인정보미공개 재무 자료, 계약서 원문, 소스코드, 인증키·비밀번호 같은 기밀 정보보안 점검 결과, 취약점 상세,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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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문자 사칭, 부모님 폰 원격제어 점검법 무엇이 문제인가: 접종 안내 문자를 빌린 공격환절기에는 독감 예방접종 안내가 많아지고, 공격자는 이 시기에 맞춰 보건기관을 사칭한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문자는 예약이나 접종 확인을 핑계로 링크를 누르게 하고, 링크는 '확인용 앱' 설치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그 앱이 원격제어 기능을 가지면 화면 내용, 입력값, 금융 앱 조작까지 제3자에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고령 가족은 안내 문자를 실제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서 링크를 누를 가능성이 높습니다.부모님 폰에서 먼저 볼 설정기종과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다릅니다. 설정 앱의 검색 기능으로 아래 항목을 찾아 확인하세요.알 수 없는 앱 설치(설치 출처): 브라우저, 문자 앱, 파일 관리자에 설치 허용이 켜져 있는지 봅니다. 평소 쓰지 않는 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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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직후 사칭 문자, 임직원이 먼저 확인할 것 명절 직후에 사칭 문자가 늘어나는 이유연휴 전후에는 택배 배송이 몰리고, 경조사 연락과 복지 포인트 정산이 한꺼번에 이루어집니다. 공격자는 이 흐름을 그대로 빌려 옵니다. 업무 중간에 문자를 훑어보는 직원은 평소보다 확인 없이 링크를 누르게 됩니다. 교육 자료를 만들 때는 연휴 직후를 특별 주의 기간으로 잡고, 공지를 연휴 전에 미리 내보내는 편이 좋습니다.수법은 대체로 세 갈래입니다. 첫째, 택배 배송 조회나 주소 확인을 요구하는 문자입니다. 둘째, 화환이나 조의금, 복지 지원금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입니다. 셋째, 메신저에서 지인이나 상급자를 사칭해 급한 송금이나 인증번호를 요구하는 방식입니다.링크를 누르기 전에 확인할 항목발신 번호와 표시 이름이 평소 연락처와 일치하는지 봅니다. 번호만 같고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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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파이프라인에서 비밀값이 새는 다섯 경로와 막는 법 — 개발보안 실무 API 키, DB 비밀번호, 클라우드 자격증명 같은 비밀값(시크릿) 유출은 침입이 아니라 실수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실수는 거의 늘 배포 파이프라인 어딘가에서 일어납니다. 점검하면서 반복해서 본 다섯 경로와, 각각을 막는 현실적인 방법을 정리했습니다.1. 소스 저장소에 커밋된 키가장 흔하고 가장 오래 남는 경로입니다. .env 파일, 서비스 계정 JSON, 테스트용으로 넣어 둔 하드코딩 키. 한 번 커밋되면 삭제 커밋을 해도 이력에 남습니다. 막는 법은 두 겹입니다. 커밋 전에 시크릿 패턴을 잡는 훅(pre-commit)을 두고, 저장소 전체 이력을 주기적으로 스캔합니다. 전체 이력 스캔은 처음 돌릴 때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나온 것은 지우는 게 아니라 폐기·교체합니다.2.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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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P 인증, 처음 맡은 담당자를 위한 90일 준비 로드맵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처음 맡으면 통제 항목이 100개가 넘는 표 앞에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 글은 "처음 90일에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하면 되는가"를 담당자 관점에서 정리한 로드맵입니다. 인증 기준의 세부 해석이 아니라 일의 순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1~30일 — 범위를 정하고 현황을 안다첫 달의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인증 범위를 확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서비스, 어떤 시스템, 어떤 조직이 들어가는지가 정해져야 나머지 모든 작업의 크기가 정해집니다. 범위는 넓게 잡고 싶어지지만, 처음에는 핵심 서비스 하나로 좁히는 편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다른 하나는 자산 목록입니다. 서버, 네트워크 장비, DB,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개인정보 흐름(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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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의 기업 내부보안 — 담당자가 분기마다 점검할 열 가지 사무실 안에만 있던 업무 환경이 집과 카페, 개인 단말로 퍼진 뒤로 내부보안의 경계는 '건물'이 아니라 계정과 단말이 됐습니다. 그런데 점검 체계는 여전히 사무실 기준으로 남아 있는 조직이 많습니다. 이 글은 보안 담당자가 분기마다 한 번씩 돌려 볼 만한 열 가지를 계정·단말·데이터·사람 네 묶음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새로 도구를 사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지금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지를 봅니다.1. 계정과 접근 — "누가 들어올 수 있는가"가장 흔한 사고는 '있는 줄 몰랐던 계정'에서 납니다. 인사 시스템의 퇴직·부서 이동 목록과 계정 목록을 주 1회 기계적으로 대조하는 것만으로 상당 부분이 잡힙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길(VPN, 메일, 협업 도구, 클라우드 콘솔)에 다단계 인증을 예외 없이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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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가 못 찾는 취약점 — IDOR·SSRF·업무 로직 결함, 점검자는 어디를 보나 자동 스캐너는 알려진 패턴 — 오래된 버전, 설정 오류, 단순 인젝션 — 을 잘 찾습니다. 그런데 요즘 실제 사고의 큰 부분은 스캐너가 '정상 응답' 으로 보는 곳에서 납니다. 남의 주문서를 번호만 바꿔 열어 보는 것(IDOR), 서버가 내부 주소로 대신 요청하게 만드는 것(SSRF), 쿠폰을 두 번 쓰는 것. 이런 로직 취약점은 사람이 기능을 이해하고 손으로 눌러 봐야 나옵니다. 점검자가 어디부터 보는지 유형별로 적습니다. 허가된 범위 안에서의 점검을 전제로 합니다.1. IDOR — 가장 흔하고 가장 단순한점검의 기본 도구는 계정 두 개입니다. A 로 주문 상세를 열고 그 요청(예: GET /api/orders/10234)을 잡은 뒤, B 의 세션으로 번호만 바꿔 보냅니다. 읽기는 막혀 있어도 수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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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관리 기본 — 무엇을 얼마나 남기고, 어디에 모으고, 누가 언제 보나 사고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로그인데, 그때서야 '그 로그는 안 남기고 있었다' 거나 '2주 전 건 이미 지워졌다' 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그 관리는 도구보다 무엇을·얼마나·어디에·누가 보나 네 가지를 정하는 일입니다.1. 무엇을 남기나모든 것을 남기면 아무것도 못 봅니다. 위 다섯 묶음이 기준이고, 특히 개인정보·중요 데이터에 대한 접근 기록(누가·언제·어떤 데이터를·어떻게)은 법적 요구이기도 합니다. 각 기록에는 시각·행위자(계정)·대상·결과·출발지(IP)가 있어야 나중에 사람 이야기가 됩니다.2. 얼마나 남기나보안·감사 로그는 1년 이상을 기본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법령이나 인증 기준에 따라 더 길게 요구되기도 합니다(개인정보 접근 기록 등은 해당 고시를 확인). 애플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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