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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Security)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 어디까지 왔나?

by 날으는물고기 2014. 5. 1.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 어디까지 왔나?

우수·현장인력 부족, 제품비중 높은 후진적 구조 개선에 초점  

미래부 강성주 국장 “ICT 강국에 걸맞는 사이버 안전국가 실현”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0725&skind=B



미래부는 지난해 7월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은 209개에서 현재 292개로, 순차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대상은 150개에서 현재 272개로 확대됐고, 이대로라면 2017년에는 목표치인 500개를 훌쩍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업체 지정요건이 완화되면서 전문업체가 7개에서 18개로 확대됐다.


원천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는 지난해 하반기에 정책 로드맵이 완성됐으며(2013년 11월), 현재 계속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전문인력은 KITRI의 BOB과정 120명, KISA아카데미의 K-Shield과정 120명 등 총 240명을 양성했고, 올해도 비슷한 규모인 240명 정도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취업 연계과정인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137명을 기업과 매칭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출처 :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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