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칙금 인상설 유언비어라고? “실제 논의되고 있다”
주정차 위반 범칙금 인상 국토부와 논의 중…경찰청 공식 발표에도 믿지 못하는 시민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051
최근 SNS에서 유포되고 있는 해당 글은 △주정차 위반 4만원에서 8만원 인상 △속도위반 20㎞/h마다 2배 인상 △신호 위반 6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인상 △카고 덮개 미설치시 벌금 5만 원 부과 △고속도로 안전벨트 미착용시 벌금 3만 원 △하이패스 차량 진입 속도 위반시(30㎞/h 초과) 벌금 인상 부과 등이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는 내용이다.
경찰청 온라인소통계는 이 같은 글이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주정차위반, 속도위반, 신호위반 벌금 인상은 사실이 아니고, 나머지 세가지 내용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주정차 위반 범칙금 4만 원에서 8만 원 인상안은 하반기 추진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경찰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정차 위반 4만원에서 8만원 인상 논의 중
출처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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