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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장비 이중화 및 장애 바이패스 대응, 애플리케이션 보안

Why Cybersecurity Relies on Redundancy to Ensure Network Availability

방화벽과 침입탐지시스템(IDS)을 포함한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사용할 때, 장비 장애가 발생하여 직접적으로 공격이 유입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방화벽(FW) 및 IDS의 이중화 구성은 장애 발생 시에도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보다 포괄적인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네트워크 보안 구성 및 장애 대응

  1. 네트워크 보안 장비 이중화: 중요 보안 장비(UTM, NGFW, FW, IDS)의 이중화를 통해, 하나의 장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다른 장비가 자동으로 서비스를 이어받아 고가용성을 보장합니다. 자동 장애 복구(Automatic Failover), 부하 분산(Load Balancing), 상태 동기화(State Synchronization) 기능을 포함합니다.
  2. 클라우드 기반 DR 구성: 클라우드 서비스(AWS, Azure 등)를 활용한 DR 솔루션을 구축하여, 재해 발생 시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IaC 도구(Terraform, Ansible)를 사용하여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성을 코드화함으로써, 자동화된 복구 프로세스를 구현합니다.
  3. 전용선과 백본 네트워크를 통한 라우팅 처리: 병원과 같은 중요 인프라에서는 전용선을 통해 기업 망과 연계하고, NGFW 등의 장비가 장애를 일으킬 경우 의료관련 서비스 트래픽을 기업으로 자동 전환하는 라우팅 정책을 설정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략

  1. 시큐어 코딩의 중요성과 로직 기반 방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보안 로직을 직접 구현하여 외부 보안 장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며, SQL 인젝션, XSS, CSRF 등의 공격을 방어합니다. 웹서버와 네이티브 앱 모두에서 시큐어 코딩을 통한 직접적인 방어가 중요합니다.
  2. SAST와 DAST의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SAST(정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와 DAST(동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를 적용하여, 코드와 운영 환경에서의 보안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수정합니다. 이는 개발 파이프라인에 보안 검사를 통합하는 현대적 접근 방식입니다.
  3. 최신 패치와 라이브러리 관리: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 중인 라이브러리와 시스템 패치를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이는 보안 장비가 없거나 바이패스된 상황에서도 시스템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보안 책임과 의식 강화

  1. 보안 장비 바이패스와 책임 소재: 보안 장비의 바이패스 결정에 대한 명확한 책임 소재를 확립합니다. 조직 내 보안 정책과 절차를 명확히 하여, 보안 사고 발생 시
  2. 책임 분배와 대응 절차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3. 보안 의식 강화: 조직 내 모든 구성원에 대한 보안 교육과 의식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보안이 단순히 IT 부서의 책임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공통된 책임임을 인식시킵니다.
  4. 보안 대책의 다층적 접근: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의 보안 강화를 위해, 보안 장비, 시큐어 코딩, 최신 패치 및 라이브러리 관리, 보안 의식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종합적으로 적용합니다. 이는 보안을 다층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는 전략입니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접근 방식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의 여러 측면을 포괄하며, 보안 장비의 중요성, 개발 과정에서의 보안 통합, 최신화 유지의 중요성, 그리고 조직 내 보안 의식의 강화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잠재적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보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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