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의 강력한 지원자 Hyper-V
아쉽게도 Windows 2008 (64bit) 이상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또한 CPU도 가립니다.
물론 가상화 서버로 사용되는 서버 컴퓨터의 운영체제와 CPU를 가린다는 것이지
서버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은
Windows Vista와 Windows 2008 (32bit)에서는 가능합니다.
이렇게하면
< Hyper-V 로 여러 가상 컴퓨터를 관리하고 있는 서버 컴퓨터 >
서버의 Hyper-V를 굳이 서버에 가서 (물리적인 접근) 할 필요없이
로컬 컴퓨터에서도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Vista의 경우에는 Microsoft 다운로드 센터에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32 bit - 여기로
64 bit - 여기로
Windows 2008 32bit 의 경우는 위와 같이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 -> '관리 도구' -> '서버 관리자' -> '기능 추가' 를 누르면 기능 추가 마법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원격 서버 관리 도구' -> '역할 관리 도구' -> 'Hyper-V 도구' 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 서버 관리자 - 기능 추가 화면 >
그럼 Hyper-V를 실행합시다.
서버에 접속하면... 허가가 안된다고 하네요.
< Connect to Server... 해당 서버명을 입력 >
< 접근할 수 없는 결과 >
접근할 서버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등록해야되는데
'사용자 계정' -> '네트워크 암호 관리' 로 들어가서 '추가' 를 눌러 해당 서버의 정보를 입력해줍니다.
< 서버 컴퓨터 이름과 계정명과 암호를 입력 >
그렇게 하고 Hyper-V로 가면
< 접속된 서버 상태 >
접속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리툴이기 때문에 로컬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서버가 변경되기 때문에
무심코 잘못된 작업을 수행하면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Virtual PC 나 VMware 같이 가상 컴퓨터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최근 Windows 7 과 함께 이제껏 쭉 이슈가 된 Hyper-V 에 대해서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실제로는 이런 것보다 Hyper-V를 다루는 기술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hosinatom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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