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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0 [공개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 활용] ① MRTG
2008.10.20 11:32

[공개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 활용] ① MRTG

MRTG는 장비의 CPU, 메모리, 4~7계층 스위치, 다양한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툴로, 네트워크 관리자라면 한번 이상은 사용해 봄직한 공개용 툴이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잘 활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 MRTG 설치시 유의할 점과 MRTG 전체 구조의 이해 등을 통해 실력있는 네트워크 관리자의 세계로 한단계 성큼 다가서 보자.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수많은 스위치, 라우터, 서버 등과 같은 여러 장비들을 관리하는 엔지니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어떻게 장비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까’일 것이다.

과거 네트워크 장비 상태를 점검한다고 하면 대부분 ‘트래픽’의 양에만 국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장비의 CPU, 메모리, 4~7계층 스위치, 다양한 서버와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하면서 보다 다양한 값을 포함하게 됐다.

MRTG는 이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툴 중 하나로, ‘Mutli Router Traffic Grapher’의 줄임말이다. MRTG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라우터에서 가장 중요한 여러 인터페이스들의 ‘In/Out’ 트래픽을 일간, 주간, 월간, 년간을 기준으로 각각 별도의 그래프를 그려주고, 이들의 현재, 평균, 최대치를 한눈에 알 수 있게끔 해주는 아주 유용한 툴이다.

(화면 1) 네트워크 장비의 트래픽(주간)

 

MRTG는 라우터를 기본적으로 하고 있지만 조금만 응용해서 사용한다면 상상 이상의 것들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MRTG 활용으로 유명한 국내 사이트인 www.mrtg.co.kr로 가면 네트워크 장비들의 내부 온도를 나타내는 수치를 이용해, 온도 그래프까지 그려보이고 있다.

그만큼 네트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 MRTG는 잘 알려진 툴이며, 많이들 사용하고 있고, 실제 상용화된 네트워크 제품들이 통계치를 가진 그래프가 필요할 때 많이 사용된다. 아직 MRTG를 접해보지 않은 독자들이 있다면 이번 글을 통해 유용한 툴 하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MRTG의 동작 원리
MRTG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동작을 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MRTG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필자가 처음 MRTG를 접하고 나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도 바로 이런 부분을 그냥 지나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때문에 이 같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으려면 MRTG의 전체 구성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MRTG는 (그림 2)와 같이 모니터링 대상이 되는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두 개의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그림 1) MRTG의 구성과 동작 원리


(그림 2)와 같이 네트워크 장비의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싶을 경우 MRTG 서버의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시스템에서 제일 먼저 SNMP는 에이전트(Agent)를 구동시켜야 한다. 물론 이때 두 시스템은 네트워크에서 연결이 돼야 한다(인터넷 구간에서도 많이들 사용한다).

다음으로 MRTG가 구동될 서버에는 모니터링 장비에 정보를 요청하고, 그 값을 로그로 남기고, 그래프를 만드는 MRTG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이들 결과값을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볼 수 있도록 웹 서버를 설치해야 한다. 웹 서버는 결과값을 만드는데는 필요하지 않고, MRTG의 결과값이 gif, png 형태의 그래프와 HTML 형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용될 뿐이다.

여기서 웹 서버는 자주 사용하는 리눅스(유닉스 계열)의 아파치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NT 계열 이상에 설치되는 IIS 또는 개인용 웹서버라고 불리우는 ‘Persnal Web Server’이어도 상관없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모니터링 대상이 되는 시스템에 SNMP가 구동돼야 하고, MRTG가 설치된 서버에 MRTG 프로그램과 웹 서버를 설정하면 모든 작업은 끝난다. 이제 필요할 때마다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장비 상태를 점검하면 된다.

 

출처 : ww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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