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와 미래부는 최근 급증하는 파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파밍사이트 접속 시 경고창을 띄워 사이트 접속을 사전차단하는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o 신종 금융사기수법 "파밍"
파밍은 이용자에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정상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가짜사이트로 유도돼이용자가 입력한 보안카드 번호 등 금융거래정보를 탈취한 후 자금을 빼가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입니다.
평소에 방문하던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정상사이트와 똑같이 구성된 파밍사이트에 자동 연결되기 때문에 이용자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금융 사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직접 파밍사이트를 식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KISA와 미래부는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o "파밍 사이트 알리미 서비스"
KISA와 미래부는 금융위원회 및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하여 "파밍 사이트 알리미 서비스"를 2013년 9월 10일부터 제공합니다. 이용자가 파밍 사이트에 접속하는 순간, 자동으로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고감염된 악성코드를 치료하도록 경고창을 띄워 안내하는 서비스입니다.
o "보호나라"를 통해 악성코드 무료 치료 후 정상사이트 이용 가능
파밍사이트 알리미 경고창이 보일 경우, 백신을 통해 악성코드를 치료해야만 정상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백신은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파밍 치료 방법 >
1.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 파밍 악성코드 감염 PC 치료방법을 시행해 보세요. (바로가기: http://www.boho.or.kr/kor/notice/noticeView.jsp?p_bulletin_writing_sequence=2015)
2. 1번의 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원격 점검을 신청하세요. (바로가기: http://www.boho.or.kr/kor/check/check_04.jsp)
3. 그 외 파밍 사이트 접속 차단 사유 및 관련 사항은 국번없이 118(한국인터넷진흥원)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o 그외 차단 관련 문의 또는 정상 서비스 관련 안내를 원하시면, 아래 접속하고자 하신 해당 기관의 대표 번호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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