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Internet Explorer에서 원격코드 실행이 가능한 신규 취약점이 발견됨 [1]
- 해당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 시도가 해외에서 확인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특히 요구됨 [1]
설명
- use-after-free 취약점을 이용한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14-0322)
해당 시스템
- 영향 받는 소프트웨어
- Internet Explorer 9
- Internet Explorer 10
- 영향을 받지 않는 소프트웨어
- Internet Explorer 11
권장 방안
- 해당 취약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소프트웨어인 Internet Explorer 11을 사용
- MS의 보안 업데이트 발표 전까지 영향을 받는 Internet Explorer 버전을 사용할 경우 취약점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EMET의 사용을 권장함 [2][3] - EMET(Enhanced Mitigation Experience Toolkit)을 Internet Explorer에 적용하여 취약점이 악용되지 못하도록 조치
용어 정리
- EMET(Enhanced Mitigation Experience Toolkit) : MS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이
악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을 함
- Use-After-Free : 할당 해제한 메모리를 다시 참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약점
기타 문의사항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 1577-9700
-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국번없이 118
[참고사이트]
[2] http://support.microsoft.com/kb/2458544
[3] http://www.microsoft.com/en-us/download/confirmation.aspx?id=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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