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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veryDay)

굿바이! 영등포교도소

by 날으는물고기 2014. 4. 6.

굿바이! 영등포교도소

철거를 앞두고 개방된 영등포교도소


65년의 역사를 간직한 서울 구로구 고척동 남부교도소(구 영등교도소)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구로구청은 남부교도소 철거를 앞두고 지난 3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행사인 '굿바이 영등포교도소'를 열었다. 행사 현장에는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교도소 내부를 관람할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남부교도소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 시인 김지하 등이 수감된 곳으로 유명하다.


출처 : 서울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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