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교통·건강 등 모든 IoT 플랫폼 하나로 연결…2025년 현실화
"한국 늦은 IoT 만회하려면 AtO 개발로 시장 선점해야"
M2M : 사물통신
IoT : 사물인터넷
IoE : 만물인터넷
AtO : All to One
# 발전소가 사고로 정지됐다. 전기생산이 줄자 음식 없는 냉장고와 빈방에 켜진 TV·전등은 꺼지고 에어컨 설정온도가 내려갔다. 발전소가 가전제품 등 전기를 쓰는 기기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발전량과 사용량을 조절한다.
# 크리스마스로 곳곳에 사람이 몰렸지만 교통체증은 없다. 차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혼잡을 피했다. 모든 차량과 개인 디바이스가 직접 소통하기 때문에 도로에 신호등도 없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물건과 사람이 디지털 정보를 온라인으로 주고받으며 유기적·지능적·자율적으로 소통하고 통제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톰슨로이터 등 전문기관은 10년 후인 오는 2025년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이 올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 서울경제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