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확진 환자가 이동한 경로입니다.
○ (1월 20일) 우한발 직항편(16:25 KE882)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 이후 공항버스(17:30경 8834번)를 이용해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 이후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
○ (1월 21일)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내원하였고, 당시 의료기관 전산시스템(DUR)을 통해 우한 방문력이 확인되어 환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했으나 의료기관측은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하며, 자차를 이용해 귀가
○ (1월 22∼24일) 자택에서만 머뭄
○ (1월 25일) 발열 및 근육통 등으로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재차 내원하여 우한 방문력을 밝히고 진료를 받아 능동감시 실시
○ (1월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 진단,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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