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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GPT)

Obsidian Skills × Claude Code: 로컬 지식베이스 ‘일하는 AI 에이전트’

by 날으는물고기 2026. 1. 15.

Obsidian Skills × Claude Code: 로컬 지식베이스 ‘일하는 AI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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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은 “내가 적어둔 것”이 쌓이는 도구라면, Obsidian Skills + Claude Code 조합은 “내가 적어둔 것”을 찾고·정리하고·연결하고·새 문서를 만들며·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자동화 파트너로 바꿔줍니다. 즉,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로컬 Vault(노트 폴더)를 직접 다루는 작업형 AI 에이전트로 확장하는 접근입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플러그인형 AI” vs “파일 시스템형 에이전트”

기존 Obsidian AI(대부분 플러그인)의 특징

  • Obsidian 앱 안에서만 동작
  • 특정 노트/선택 텍스트 위주
  • 생성/요약은 가능하지만 Vault 전체 구조 개선은 제한적
  • 워크플로 자동화는 플러그인 기능 범위에 의존

Obsidian Skills + Claude Code의 특징

  • Obsidian 앱이 열려 있지 않아도 동작 가능(터미널/CLI 기반 활용)
  • Vault 전체를 탐색하며 문맥을 연결
  • 새 파일 생성, 링크 재구성, 폴더 리팩토링, 요약/정리 자동화 가능
  • 반복 작업을 “절차화”해서 에이전트가 수행하도록 설계 가능

핵심: “노트에 AI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노트를 다루는 AI 작업자를 둔다”는 감각입니다.

핵심 개념 3가지

Skills(스킬) = 작업 프로토콜 + 표준 운영 방식

Skills는 에이전트가 수행할 작업을 일관된 방식으로 실행하게 만드는 “작업 레시피”입니다.

  • 파일 생성/수정/정리 규칙
  • 링크/태그/메타데이터(Frontmatter) 표준
  • 검색/요약/통합 방식
  • 안전장치(실수 방지 규칙, 승인 절차, 제외 폴더 등)

“시간 인지(Temporal awareness)”로 데일리/회의 흐름이 자동화됨

지식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축은 “시간”입니다.
이 조합은 데일리 노트, 주간 회고, 회의록, 업무 로그 같은 시간 기반 문서를 자동으로 만들고 연결하는 데 강합니다.

  • 오늘 날짜의 데일리 노트 자동 생성
  • 지난 회의록/관련 문서 자동 추적 후 링크
  • 주간 단위로 요약/회고 자동 편집

“영속적 기억(파일 기반 Memory)”로 사용자 스타일이 유지됨

일반 채팅형 AI는 세션이 바뀌면 맥락이 사라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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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방식은 “선호/규칙/컨벤션”을 Vault 내부 파일로 저장해두고 다음 작업부터 계속 참고할 수 있습니다.

  • 문서 스타일(말투, 제목 규칙, 템플릿)
  • 폴더 구조 선호
  • 태그/링크 규칙
  • 금지 규칙(민감 폴더 접근 금지, 자동 삭제 금지 등)

추천 Vault 구조(지식관리 자동화에 최적화된 형태)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게 만들기보다, 에이전트가 관리하기 쉬운 구조를 추천합니다.

예시 폴더 구조

  • 00_Inbox/ : 임시 메모(정리 전)
  • 10_Daily/ : 데일리 노트
  • 20_Meetings/ : 회의록
  • 30_Projects/ : 프로젝트별 문서
  • 40_Knowledge/ : 개념/레퍼런스
  • 90_Templates/ : 템플릿 모음
  • 99_System/ : Memory/Rules/Index 등 운영 파일

운영 파일(강력 추천)

  • 99_System/Memory.md : 사용자 선호/규칙(영속 기억)
  • 99_System/Rules.md : 자동화 규칙(안전/형식/예외)
  • 99_System/Index.md : 상위 목차(탐색 허브)

실전 자동화 시나리오 (업무/학습/개인 모두 적용 가능)

데일리 노트 자동 생성 + “오늘 할 일” 구성

목표: 매일 아침, 데일리 노트를 만들고 업무/학습 계획을 자동으로 배치

데일리 노트 템플릿 예시
---
date: 2026-01-15
type: daily
---

# 2026-01-15 (목)

## 1. 오늘의 목표
- [ ] 
- [ ] 

## 2. 일정/미팅
- 

## 3. 작업 로그
- 

## 4. 배운 것 / 인사이트
- 

## 5. 내일로 넘길 것
- [ ]
에이전트에게 시키는 요청 예시(자연어)
  • “오늘 데일리 노트 만들고, 어제 작업 로그에서 이어질 항목만 ‘오늘의 목표’로 옮겨줘.”
  • “이번 주 데일리 노트를 훑어서 ‘이번 주에 반복된 이슈’만 뽑아서 주간 회고 초안 만들어줘.”

회의록 자동 정리 + 액션아이템 추출 + 프로젝트 문서 연결

목표: 회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누가/무엇을/언제까지”를 표준화하고, 프로젝트 문서와 자동 연결

회의록 템플릿 예시
---
date: 2026-01-15
type: meeting
project: Payments
attendees: [A, B, C]
---

# Payments 주간회의

## 1. 결정사항
- 

## 2. 논의 요약
- 

## 3. 액션 아이템
- [ ] (A) 결제 오류 로그 샘플 수집 (D+2)
- [ ] (B) 재현 시나리오 정리 (D+3)
- [ ] (C) 모니터링 대시보드 지표 추가 (D+5)

## 4. 관련 링크
- [[30_Projects/Payments/Overview]]
- [[40_Knowledge/결제-오류-패턴]]
에이전트 요청 예시
  • “이 회의록에서 결정사항/액션아이템만 뽑아서 프로젝트 Overview에 업데이트해줘.”
  • “액션아이템 담당자별로 모아서 개인 TODO 노트에 자동 반영해줘.”

Inbox 정리 자동화: 임시 메모를 ‘정식 문서’로 승격

목표: 00_Inbox에 쌓이는 메모를 자동 분류하고 표준 문서로 변환

에이전트 요청 예시
  • “00_Inbox 폴더에서 지난 7일 메모를 프로젝트/지식/일지로 분류해서 이동해줘.”
  • “중복되는 개념 노트는 하나로 합치고, 기존 노트에는 ‘이전됨’ 링크만 남겨줘.”

분산된 노트 → “주제별 종합 노트(허브)” 자동 생성

목표: 여러 곳에 흩어진 정보를 모아 하나의 통합 문서로 만들기

예: “Zero Trust”, “OAuth”, “Kafka”, “Wazuh 운영”, “DNS 보안” 등

허브 문서 예시
# DNS 보안 운영 허브

## 1) 핵심 개념
- ...

## 2) 구성 요소
- DNS 서버: ...
- DoH/DoT: ...
- 정책: ...

## 3) 실전 체크리스트
- ...

## 4) 관련 노트
- [[40_Knowledge/DoH]]
- [[30_Projects/InternalDNS/Runbook]]
- [[20_Meetings/DNS-장애-회의록]]

운영 품질을 올리는 규칙(“잘 굴러가게 만드는” 핵심)

Frontmatter 표준화(검색/정렬/자동화의 기반)

자동화가 강해지려면 “메타데이터”가 중요합니다.

추천 필드
  • type: daily | meeting | project | knowledge | runbook
  • date: YYYY-MM-DD
  • project: <name>
  • tags: [ ... ]
이런 표준이 있으면
  • 특정 기간의 회의록만 자동 추출
  • 프로젝트별 문서 자동 묶음
  • 주간 보고서 자동 생성
    이 가능해집니다.

링크 규칙(작업 흐름을 연결하는 “그래프 설계”)

  • 회의록은 항상 프로젝트 Overview로 연결
  • 데일리는 관련 회의록/작업 로그를 연결
  • 지식 노트는 “허브(상위 문서)”로 연결

보안 관점 포인트

로컬 파일을 직접 다루는 에이전트는 생산성이 큰 만큼, 잘못 설정하면 위험도 커집니다.
아래는 내부 사용자들에게 제시하기 좋은 보안 가이드/점검 포인트입니다.

접근 통제(최소권한)

체크 포인트
  • Claude Code 실행 계정 권한이 과도하지 않은가?
  • Vault 외 경로(홈 디렉터리 전체 등)에 접근 가능하지 않은가?
  • 민감 폴더(Secrets/, HR/, Key/)를 제외 규칙으로 차단했는가?
가이드
  • 전용 사용자 계정/전용 작업 디렉터리 사용
  • Vault 범위만 접근 허용(가능한 수준에서)

데이터 유출 위험(민감정보 포함 여부)

체크 포인트
  • Vault에 API 키, 토큰, 고객정보, 계정정보가 섞여 있지 않은가?
  • “AI가 요약하면서 민감정보를 외부로 전송”하는 흐름이 없는가?
가이드
  • 민감정보는 Vault 분리(별도 저장소) 또는 암호화
  • .gitignore/동기화 예외 설정
  • “공유용 노트/내부용 노트” 폴더를 분리

무결성/실수 방지(자동 수정의 리스크)

체크 포인트
  • 대량 리팩토링 시 되돌릴 수 있는가?
  • 파일 삭제/이동이 자동으로 수행되는가?
가이드
  • Git 버전관리 강력 권장(커밋 전 변경 diff 확인)
  • 대량 작업은 “초안 생성 → 사용자 승인 → 적용” 2단계로
  • 자동 삭제 금지, 대신 “Deprecated 표시 + 링크”로 대체

감사/추적(누가 무엇을 바꿨는지)

체크 포인트
  • 변경 이력(누가/언제/무엇을) 추적 가능한가?
가이드
  • Git 커밋 메시지 표준화
  • 자동화 스크립트 실행 로그 저장
  • 중요한 문서(정책/런북)는 변경 승인 프로세스 적용

실전 명령/운영 예시(터미널 중심)

아래는 “어떤 식으로 굴리면 좋은지” 감을 잡기 위한 예시입니다.
(환경에 따라 설치/명령은 달라질 수 있으니 핵심은 워크플로 구조로 보시면 됩니다.)

Vault를 Git으로 관리(강력 추천)

cd /path/to/vault
git init
git add .
git commit -m "init: vault baseline"

대량 변경 전/후 비교 습관

git status
git diff

자동화 작업 후 커밋(추적/롤백)

git add .
git commit -m "chore: auto-organize inbox and update links"

구체 사례 3개

사례 1) 회의가 끝나면 자동으로 ‘주간 보고서’가 만들어짐

  • 월~금 회의록/데일리 로그를 읽고
  • “결정사항 / 이슈 / 다음주 액션아이템”으로 요약
  • 프로젝트별로 분류해서 보고서 생성

사례 2) 흩어진 보안 노트를 ‘운영 런북’으로 승격

  • “Wazuh 룰 운영”, “Elastic Defend 대응”, “DNS 보안 정책” 등
  • 산발적으로 쓴 노트를 모아서
  • 표준 템플릿(개요/절차/체크리스트/장애대응/참조)로 재구성

사례 3) Inbox가 자동으로 정리되어 “지식이 죽지 않음”

  • 메모는 쌓이면 쓰레기가 되기 쉬운데,
  • 에이전트가 주기적으로 분류/정리/중복 병합을 수행
  • 결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 지식”으로 전환됨

도입 체크리스트

Vault 구조가 단순하고 명확한가?
템플릿(데일리/회의록/프로젝트/지식) 준비됐나?
Frontmatter 표준(type/date/project/tags) 합의됐나?
민감 폴더 제외 규칙이 있는가?
Git 백업/롤백이 가능한가?
대량 변경은 승인 후 적용 원칙이 있는가?
변경 이력/로그를 남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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