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인 안동에 있는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31일(현지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Historic Villages of Korea : Hahoe and Yangdong)'에 대한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 등재를 확정했다.
회의 의장을 맡은 주카 페헤이라 브라질 문화부 장관은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 등재 관련 문안을 읽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물은 뒤 별다른 이의가 제기되지 않음에 따라 등재를 발표했다.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31일(현지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Historic Villages of Korea : Hahoe and Yangdong)'에 대한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 등재를 확정했다.
회의 의장을 맡은 주카 페헤이라 브라질 문화부 장관은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 등재 관련 문안을 읽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물은 뒤 별다른 이의가 제기되지 않음에 따라 등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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