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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2171

각종 인증서 기본이 되는 SHA-1에 충돌 공격 비상 이론상 취약점 항상 지적당해온 SHA-1의 위기, 현실화 예전에 발표되고 인정받은 이론이라도 다시 살펴보아야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8181 아주 오래 전부터 SHA-1의 불완전함은 보안 전문가들이 지적해온 바 있다. 그들이 지적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SHA-1은 해시 알고리즘의 일종이며, 해시 알고리즘은 긴 메시지를 대표하는 하나의 짧은 값을 생성하는 암호화 방식이다. 그 짧은 값을 보통 해시값(hash value)이라고 부른다. 긴 메시지의 대표 이미지 혹은 썸네일 이미지라고 이해하면 된다. 2) 해시 알고리즘의 특성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해시값만 가지고 최초의 입력 값 즉, 데이터를 알아내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 2015. 10. 13.
정보보안 업계에 볕이 들고 있다는 증거 5가지 늘 한직 취급받던 정보보안, 어느 덧 메이저의 위치에 올라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8100&skind=O 최근 조지아 기술 정보 센터(Georgia Tech Information Security Center, GTISC)와 포브스가 후원하고 파이낸셜 서비스 라운드테이블(Financial Services Roundtable, FSR)과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가 기업들의 최고운영진들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 연구결과가 ‘사이버 보안의 거버넌스 : 2015년 보고서(Governance of Cybersecurity : 2015 Report)’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다. 그리고 결과부터 말해 정보보안의 미.. 2015. 10. 12.
한글날의 유래 한글날이 오늘날과 같이 10월 9일로 정해지게 된 데에도 곡절이 많았다. 세종은 한글을 만드는 작업을 은밀하게 추진했기 때문에, 실록에도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이 분명히 나오지 않는다. 왕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건은 날짜를 정확히 명시해서 기록을 하는 게 일반적인데,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은 실록에 전혀 보이지 않다가 1443년(세종 25) 12월 조의 맨 끝에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그냥 ‘이번 달에 왕이 언문 28자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리고 3년 뒤인 1446년(세종 28) 9월 조의 맨 끝에 역시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이번 달에 훈민정음이 완성되었다(是月訓民正音成)’는 기록이 나온다. 이 두 기록을 놓고서 현대의 학자들은 약간의 혼란에 빠졌다. 그래서, 1443년 12월에 한글이 .. 2015. 10. 8.
VMware(ESXi, vCenter Server) 보안 업데이트 □ 개요 o VMware ESXi와 vCenter Server의 취약점을 해결한 보안 업데이트를 공지 o VMware ESXi OpenSLP 및 vCenter Server JMX RMI 원격 코드 실행을 이용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권고 □ 해당 시스템 o 영향받는 버전 - VMware ESXi 5.5 - VMware ESXi 5.1 - VMware ESXi 5.0 - VMware vCenter Server 6.0 - VMware vCenter Server 5.5 - VMware vCenter Server 5.1 - VMware vCenter Server 5.0 □ 해결 방안 o vCenter Server 사용자 - 홈페이지 직접 설치: https://www.vmware.. 2015. 10. 7.
인터넷전문은행 3파전, 인터파크·카카오·KT 카카오·인터파크·KT 컨소시엄 예비인가 신청…'혁신'이 당락 좌우할듯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100202100358759001 출처 : 디지털타임스 증권사 인터넷전문은행 주연보다 조연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41409 ◇ 경영권 확보보다 10% 지분확보로 시너지 눈독◇ 은행법 개정시 키움證 컨소시엄 구성, 불확실한 시행시기 부담 출처 : 한국금융신문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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