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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8

“SNS 이용 시간, e메일 2배” 인터넷이 신문과 방송보다 더 많이 접하는 매체로, 소셜미디어는 이메일보다 더 많이 이용한다는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이 발표됐다. 2월8일 에스코토스 컨설팅에서 발표한 ‘2011년 소셜미디어 참여 연구’에 따르면 이메일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는 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메일은 평균적으로 주말 18분, 평일 24.9분 사용하는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시간을 합하면 주말 27.2분, 평일 24.7분 이용한다. 이메일은 주말보다 평일에 이용시간이 더 긴데 주로 업무에 활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SNS와 이메일 모두 메시지를 주고받는 점은 비슷하지만, 이용시간은 SNS가 2배 가까이 길다. 이번 조사에서 매체별 이용시간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이용시간을 100%로 했을 때 방송은.. 2011. 2. 8.
트위터 한글 서비스 시작, 앱 업데이트 전세계적으로 트위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국가 중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한국에서 지난 1년간 트위터의 사용자 수는 무려 10배가 증가 하였습니다. 오늘, 트위터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먼저, 트위터 웹사이트인 Twitter.com과 트위터의 모바일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한글 트위터를 이용해 보다 쉽게 본인에게 의미가 있는 사용자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미 많은 한국 이용자들이 트위터에서 활약중입니다. 소설가 이외수(@oisoo)님의 트윗은 특유의 촌철살인 풍자로 이외수 트위터 어록을 남길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고, 작년에는 이를 모아 출간한 에세이 단행본이 베스트셀러가 되.. 2011. 1. 18.
‘신뢰의 아이러니’… 소셜 네트워크 흔드는 10대 위험 요소 각종 소셜 네트워킹 도구들이 개개인의 생활 속에서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바꾸어 놓고 있다. 전문 영역의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점점 중요한 역할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위험성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수년간 이러한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용자들이 수백만 명에 이른다. 팔로 알토 네트웍스는 기업에서 소셜 네트워킹 관련 정책을 수립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10가지 위험요소를 선정했다. 1. 소셜 네트워킹 웜 : 조사에 따르면, 쿱페이스(Koobface)를 포함한 소셜 네트워킹 웜들은 최대 규모의 웹2.0 "봇넷(botnet)"이다. 쿱페이스 등의 악성 웜들은, 소셜 네트워크(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하이5, 프렌드스터, 비보) 전체에 확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 201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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