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6 ’11년도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은 국내에서 제작·판매되고 있는 202종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년도에 비해 악성코드 샘플 치료 성능은 향상되었으나 오탐제품과 불량백신도 여전히 제작ㆍ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악성코드 탐지ㆍ치료의 경우 3,000개의 신규 악성코드 샘플 중 2/3(2,000개) 이상을 탐지ㆍ치료한 프로그램은 ‘10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17.5% → 31.2%)하였으며, 실시간 감시기능을 갖춘 백신 프로그램도 늘어난 것(16% → 26.7%)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이 줄어들고(64.6% → 45%), 정상파일을 악성코드로 오인하여 이용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오탐 제품.. 2012. 1. 16.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