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 실시
- 정부, 제조사, 이통사, 백신사, 포털사 공동으로 실전같은 훈련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은 지난 11월 10일, 스마트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백신사 및 포털사 등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 주요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국내 스마트폰 침해사고 발생에 대비한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은 ‘07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 침해사고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훈련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서 스마트폰이 보편..
201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