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정책1 금감원, "핀테크 보안, 사전규제 최소화·사후점검 강화" [SFIS 2015]보안성 심의·인증방법평가위원회 폐지…거래 종료 때 개인정보 신속 삭제 지도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22413294420317 핀테크 시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정보보호 정책의 핵심은 '사전규제 최소화'와 '사후점검 강화'다. 핀테크가 활성화 되도록 보안에 대해서 시장의 자율성을 높여주되, 대신 책임은 엄격하게 묻겠다는 뜻이다. 금감원이 이와 같은 정보보호 정책 방향을 정한 것은 최근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지금까지는 보안을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각종 보안사고를 겪으면서 더 이상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보안을 신경써야 하는 분야도 정보, 시스템 등 IT 분야로 .. 2015. 3.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