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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악성코드 10가지 얼마 전 ‘세계를 변화시킨 10가지 바이러스’란 기사가 발표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10가지 바이러스 모두 국내에 큰 영향을 끼쳤을까? 세계를 변화시킨 악성코드 중 국내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1999년 3월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된 멜리사 바이러스(W97M/Melissa virus)는 MS 워드 사용자가 적은 국내에는 큰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악성코드로는 무엇이 있는지 시대 순으로 정리해 보자. 1. 브레인 바이러스(1988년) 국내 최초로 유입된 컴퓨터 바이러스로 사람들에게 컴퓨터 바이러스란 존재를 알려 줬다. 1990년 초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바이러스를 컴퓨터로 인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새로운 생물학적 질병으로 생각했다. - 선정 .. 2012. 2. 2.
Conficker 웜과 MSRT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매월 MSRT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 Malicious Software Removal Tool)라는 간단한 안티바이러스 툴을 자동 업데이트와 윈도우 업데이트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패치와 함께 다운로드되고 실행돼 시스템을 스캔해 악성 코드가 있으면 제거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용 안티바이러스 제품처럼 실시간 모니터하는 기능은 없으며, 악성 코드로 진단하는 대상도 아주 작습니다. 그 때 그 때 유행하고 있으며 위험도가 큰 100여개의 악성 코드와 그 변종만을 검색합니다. 아주 가볍게 만든 툴이지요.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Conficker는 다양한 감염 경로를 가집니다. 클릭하면 저희 악성 코드 대응팀(MMPC) 블로그로 갑니다. 윈도우의 서버 서비스 취약점을 공격하기 때문에.. 2010. 1. 4.
WORM/DDoS 대응 및 NETWORK 보안 200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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