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준비공정계획서1 北김정은 “미사일 사격 대기” 긴급 지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할 것"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5일 동해안에서 육·해군 합동 상륙 및 상륙저지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출처 : 노동신문)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9일 오전 0시 30분 전략미사일 부대의 작전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사격 대기상태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김 제1위원장은 "아군전략로케트(미사일)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 침략군기지들,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게 사격대기상태에 들어가라"고 지시하고 미사일 기술준비공정계획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 공군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의 한반도 진.. 2013.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