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술1 “타깃화된 공격의 절반 이상이 금융사기 유발” 체크포인트 보안 설문조사 결과, ‘디도스·봇넷 공격’ 증가 [보안뉴스 김태형] 보안공격을 당한 기업들 중 65%가 금융사기를 목적으로 한 해커들에 의해 사업방해나 지적재산권, 영업 기밀과 같은 중요 정보유출 등의 피해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체크포인트가 발표한 ‘사이버범죄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기업들은 일주일 평균 66 차례의 새로운 보안 공격을 당하며 이 공격이 성공할 경우 1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에게 가장 큰 위험을 안겨준 주요 공격 유형은 ‘디도스 공격’이 꼽혔다. 최근 사이버범죄자들은 멀웨어, 봇, 기타 여러 유형의 첨단공격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적 이득이나 기업운영 방해에서부터 데이터 탈취나 정치적 목적 등 다양한 이유.. 2012. 5.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