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성묘·벌초·야외활동 안전 가이드 – 사고 예방 필수 체크리스트
주요 리스크벌(특히 말벌): 가을철 공격성 증가, 벌집 근처 작업·음료 캔·향수·진한 향기가 위험. 쏘임 후 과민반응(아나필락시스) 시 생명 위협.뱀: 논·숲·풀밭·계곡 등 성묘/수확 동선에서 조우 위험. 물림 시 즉시 119 및 의료기관 이송 필수.예초기: 칼날·파편 튀김, 정비 불량·보호구 미착용이 주된 원인. 사전점검·보호구·작업 통제가 핵심.사전 준비 체크리스트PPE 풀세트: 안전모, 안면보호구/보호안경, 귀마개, 절단저항 장갑, 긴팔·긴바지(밝은색), 안전화/장화, 무릎보호대, 목 보호·마스크.예초기 점검: 날(마모·균열), 안전덮개, 스로틀·스위치, 연료/배터리, 볼트 체결, 휴대 공구·예비날/줄.응급키트: 압박붕대·멸균거즈, 냉찜질팩, 생리식염수, 알레르기 약(에피네프린 자동주사 보유자는 지..
2025. 9. 11.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 실시
- 정부, 제조사, 이통사, 백신사, 포털사 공동으로 실전같은 훈련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은 지난 11월 10일, 스마트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백신사 및 포털사 등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 주요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국내 스마트폰 침해사고 발생에 대비한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응 모의훈련’은 ‘07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 침해사고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훈련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서 스마트폰이 보편..
201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