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극복 위한 ‘빈집 프로젝트’
서울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 6개월 이상 방치된 빈집, 리모델링 비용의 50%, 최대 2,000만원까지 무상 지원 - 입주자는 저소득 가구로 선정, 시세의 80%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소 6년 동안 이사걱정 없이 거주 -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주택협동조합 등 시행기관이 리모델링 전담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는 6개월 이상 방치된 빈집을 어르신, 대학생, 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민간 임대주택으로 탈바꿈시켜 저소득 가구에 시세의 80% 수준으로 최소 6년간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사회적기업, 주택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 7~8개 업체를 선정해 위탁하는 방식이며, 주택 당 리모델링 비용의 50%,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해줍니다. 나머지 비용도 사회투자..
2015. 2. 10.